미증시 랠리에 오클로 5% 급등하는 등 원전주 일제 반등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랠리하자 전일 일제히 급락했던 원전주가 모두 반등했다.

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미국의 대표 원전주 오클로는 5.13% 급등한 91.84달러를 기록했다.

이뿐 아니라 뉴스스케일파워(SMR)는 4.59%,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는 4.35% 각각 급등했다.

전일 비트코인 급락으로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원전주는 SMR이 10% 폭락하는 등 일제히 급락했었다.

그러나 이날은 비트코인 반등으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원전주도 모두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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