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투자 등급 하향, 인텔 4.27% 급락

인텔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인텔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유명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인텔의 투자 등급을 하향하자 인텔이 4% 이상 급락했다.

1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4.27% 급락한 35.63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1695억달러로 줄었다.

이는 이날 BoA가 인텔의 주가가 너무 빠르게 급등했다며 투자 등급을 중립에서 시장 수익률 하회로 하향했기 때문이다.

BoA는 최근 주가가 급등했지만 경쟁력이 없는 중앙처리장치(CPU) 라인업과 성장하는 인공지능(AI) 시장에 대한 명확한 전략이 없다며 등급 하향 배경을 설명했다.

이같은 악재로 인텔은 4% 이상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급락에도 인텔은 미국 정부가 투자하는 등 각 업체가 인텔에 투자함에 따라 지난 한 달간 48%, 올 들어서는 78% 각각 폭등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