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랠리에 서클 간만에 5% 급등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통적으로 시황이 좋은 10월을 앞두고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랠리하자 시총 7위 스테이블코인 USDC의 발행사 서클도 간만에 5% 이상 급등했다.
29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서클은 5.25% 급등한 133.66달러를 기록했다.
서클은 USDC 발행사로 지난 6월 5일 상장 이후 연일 랠리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암호화폐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임에 따라 랠리가 주춤했었다.
그러나 이날은 10월을 앞두고 암호화폐가 일제히 랠리함에 따라 주가가 5%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급등으로 서클은 상장 이후 93% 폭등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