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일제 급락, USDC 발행사 서클도 7.26%↓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락하자 대표적 암호화폐 관련주 서클도 7% 이상 급락했다.
2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서클은 7.26% 급락한 125.2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시각 현재 비트코인은 3%, 이더리움은 9%, 리플은 6% 각각 급락하고 있다. 이는 금리 불확실성 때문으로 보인다.
서클은 주요 스테이블코인 USDC를 발행하는 업체로 월가의 대표적 암호화폐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최근 랠리했었다.
이날 급락에도 서클은 지난 6월 5일 상장 이후 81%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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