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0.83% 하락에도 반도체지수는 0.90% 상승(종합)

반도체지수 일일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반도체지수 일일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1% 가까이 하락했지만 경쟁업체 AMD가 5% 이상 급등함에 따라 반도체지수는 1% 가까이 상승했다.

1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0.90% 상승한 5892.61포인트를 기록했다.

미국의 투자 전문지 배런스가 AMD의 도전으로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전용칩 출시가 늦어질 수도 있다고 보도함에 따라 엔비디아는 1% 가까이 하락한 데 비해 AMD는 5% 이상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AMD는 5.41% 급등한 184.42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2992억달러로 불었다. 이는 미국 기업 중 27위, 세계는 35위에 해당한다.

AMD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이에 비해 엔비디아는 0.83% 하락한 181.5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시총도 4조4290억달러로 줄었다.

엔비디아가 하락했지만 AMD가 5% 이상 급등함에 따라 반도체지수가 1% 가까이 상승, 마감한 것.

다른 반도체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인텔이 1.88%, 퀄컴이 1.86% 상승한 데 비해 마이크론은 2.72%, 브로드컴은 1.20% 각각 하락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