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럼프는] "한국과 상호관세·車관세 25%→15% 합의"
- 최종일 선임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3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한국과 완전한 무역 합의를 체결했다는 것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를 15%로 낮추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또 한국이 3500억 달러(약 490조 원) 규모를 미국에 투자하기로 했으며 1000억 달러(약 140조 원) 상당의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기타 에너지 제품을 수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준은 금리를 높게 유지하면서 사람들이 주택 구매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모든 것이 연준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준은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도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4.25~4.5%로 또 동결했다.
○…브라질에 기본관세 10%에 40% 추가 관세를 더해 총 5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설명 자료에서 "브라질 정부가 보우소나루와 수천 명의 지지자들을 정치적 목적으로 탄압, 협박, 괴롭힘, 검열 및 기소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인권 침해이며, 브라질의 법치주의를 훼손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8월1일 마감일은 마감일이다"라면서 "이것은 확고하다. 연장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을 위한 엄청난 날이다!!!"라고 썼다. 곧바로 올린 게시물에선 "8월 1일, 미국에 위대한 날"이라고 덧붙였다.
○…트루스소셜을 통해 "인도는 우리의 친구이지만 인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관세를 부과해 수년간 상대적으로 적은 교역만 해왔다"며 "(인도는) 어떤 나라보다 가장 까다롭고 터무니없는 비관세 무역 장벽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는 군사 장비 대부분을 항상 러시아에서 구매했으며 중국과 함께 러시아 에너지의 최대 구매국이기도 하다"며 "인도에 8월 1일부터 25%의 관세와 페널티를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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