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에 베팅, 지수 선물도 일제 상승…다우 0.15%↑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투자자들이 금리 인하에 베팅하며 지수 선물이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후 8시 3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15%, S&P500 선물은 0.06%, 나스닥 선물은 0.09%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레임덕에 빠지도록 차기 연준 의장을 조기에 지명할 계획이고, 거시 경제 지표도 일제히 둔화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금리 선물이 거래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27%로 반영하고 있다. 이는 지난주 12.5%에서 크게 오른 것이다.
같은 이유로 앞서 마감한 미국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는 0.94%, S&P500은 0.80%, 나스닥은 0.97% 각각 상승했다.
나스닥과 S&P500은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다.
특히 S&P500은 이날 6141.0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지만, 장중 지난 2월 19일 기록했던 마감가 기준 최고치인 6,144.15포인트를 잠시 넘어섰다. 장중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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