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동사태에 급거 귀국, 지수 선물 일제↓ 나스닥 0.60%

모니터를 보고 있는 NYSE의 한 트레이더.  ⓒ AFP=뉴스1
모니터를 보고 있는 NYSE의 한 트레이더.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테헤란 주민들에게 즉각 대피하라고 권고하는 한편 중동 사태를 이유로 급거 귀국함에 따라 지수 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6일 오후 8시 현재(현지 시각) 다우 선물은 0.52%, S&P500 선물은 0.54%, 나스닥 선물은 0.6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앞서 약 한 시간 전만 해도 다우 선물은 0.23%, S&P500 선물은 0.29%, 나스닥 선물은 0.38% 각각 하락하는 데 그쳤었다.

트럼프가 급거 귀국하자 낙폭을 늘리고 있는 것.

그는 이날 자신의 트루스 소셜에 "이란은 내가 서명하라고 했던 핵 합의에 서명했어야 했다. 참으로 안타깝고 인명 낭비다! 간단히 말해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고 나는 그것을 반복해서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모두가 테헤란에서 즉각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그는 중동 사태 악화를 이유로 급거 귀국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