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상승에도 암호화폐는 일제 하락, 리플 3.36%↓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 소폭이지만 모두 상승했음에도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7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28% 하락한 10만617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5.32% 급락한 26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3.36% 하락한 2.2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리플은 최고 2.28달러, 최저 2.18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미국증시는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24%, S&P500은 0.38%, 나스닥은 0.24% 각각 상승했다.
이는 PPI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고, 오라클이 깜짝 실적을 발표, 13% 이상 폭등하면서 대형 기술주의 랠리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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