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10% 상승-리비안 1.39% 하락, 전기차 혼조(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가 소폭 상승했으나 리비안과 루시드가 하락하는 등 미국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10% 상승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1.39%, 루시드는 0.46% 각각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와 관련, “내가 너무 나갔다. 후회한다”고 밝히자 0.10% 상승한 326.4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머스크는 자신의 X(구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지난주에 올린 일부 게시물을 후회한다"며 "내가 너무 나갔다"고 적었다.
이는 트럼프와의 갈등을 완화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이 같은 소식으로 테슬라의 주가는 장 초반 2% 이상 급등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여 결국 0.10%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 머스크와 트럼프는 감세안 등을 두고 가시 돋친 설전을 펼쳤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테슬라 주가가 14% 이상 폭락하는 등 연일 주가가 하락했었다.
테슬라가 소폭이나마 상승했으나 다른 전기차는 일제히 하락했다. 리비안은 1.39% 하락한 14.20달러를, 루시드는 0.46% 하락한 2.1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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