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서 축제 인파 향해 차량 돌진…"여러 명 사망"
필리핀 문화 기념하는 라푸라푸 축제 열려
카니 총리 "끔찍한 소식에 매우 충격…애도"
-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캐나다 밴쿠버에서 거리 축제가 열리는 동안 한 차량이 군중을 향해 돌진하며 여러 명이 숨졌다.
2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밴쿠버 경찰은 이날 오후 8시 밴쿠버 선셋 온 프레이저 지역에서 차량이 인파 쪽으로 돌진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필리핀 문화를 기념하는 라푸라푸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밴쿠버 경찰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여러 명이 사망하고 부상을 입었다"며 "운전자는 구금됐다"고 적었다.
켄 심 밴쿠버 시장은 "이처럼 힘든 시기에 피해를 입은 모든 분과 밴쿠버의 필리핀 공동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도 X에 "밴쿠버에서 열린 라푸라푸 페스티벌의 끔찍한 사건에 대해 듣게 되어 매우 충격적"이라며 "우리 모두는 여러분과 함께 애도하고 있다"고 적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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