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90일 관세 유예 루머, 미증시 7분 만에 시총 2.5조달러↑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0일간 관세를 유예할 것이란 ‘루머’로 미국증시가 약 7분간 랠리해 시총 2조5000억달러가 늘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오전 10시를 전후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90일간 유예할 것이란 루머가 돌았다.
실제 미국의 일부 매체가 이같이 보도했다. 이후 미증시는 급등해 7분간 시총이 2조5000억달러 정도 불었다.
관세 유예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급등세는 진정됐지만, 미국증시는 급락하지는 않았다. 이는 시장에 관세 유예 기대가 남아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결국 이날 미국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다우는 0.91%, S&P500은 0.23% 각각 하락했다. 그러나 나스닥은 0.10%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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