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미사일방어시스템 구축해야…'골든 돔' 명명"
-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미국을 보호하는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을 원한다며 이를 "골든 돔"이라고 명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5일 오전 11시)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시작된 자신의 두 번째 임기 첫 의회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전략방위구상(SDI)'과 이스라엘의 '아이언 돔' 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레이건의 SDI는 미국 전체를 보호하는 것이었고, 이스라엘의 시스템은 로켓 공격을 방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트럼프는 단거리 무기가 아니라 대륙간 탄도 미사일로 미국 전역을 포괄할 수 있는 일련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WSJ는 보도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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