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와 충돌, 승객 전원 사망한 아메리칸항공, 주가 2.48%↓

아메리칸 항공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군 헬기와 충돌해 승객 전원이 사망한 아메리칸 항공의 주가가 2% 이상 급락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아메리칸 항공은 전거래일보다 2.48% 급락한 16.9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고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오후 8시 53분께 워싱턴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 상공에서 아메리칸항공 5342편이 착륙을 시도하던 중 미 육군 시코르스키 H-60(블랙호크) 헬기와 충돌해 포토맥강으로 추락했다.

30일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포토맥 강에 추락한 아메리칸이글 5342편과 블랙호크 헬기의 충돌 사고에 따른 구조작업을 위해 로널드레이건워싱턴국립공항 활주로를 응급 요원들이 걸어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이 사고로 여객기 64명, 헬기 3명 등 67명의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