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레이디 가가 등 'LA 산불 구호 콘서트'에 팝스타 총출동
유튜브·넷플릭스·애플TV ·스포티파이 등 플랫폼 통해 생중계
기부금, LA 산불 구호 및 향후 화재 예방 밑거름으로 쓰일 예정
-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빌리 아일리시·레이디 가가·케이티 페리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한 무대에 총출동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최 측은 이외에도 그린데이·그레이시 에이브럼스·그웬 스테파니·테이트 맥레이·레드 핫 칠리 페퍼스·스팅·스티비 닉스·데이브 매슈스·존 메이어·어스·윈드앤파이어·핑크·젤리롤·조니 미첼·릴 베이비·스테픈 스틸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고 발표했다.
'파이어 에이드'(FireAid)라고 명명된 자선 콘서트는 오는 30일, LA 외곽에 위치한 인튜이트 돔과 잉글우드에 위치한 기아 포럼에서 개최된다.
일부 AMC 계열 영화관에서도 라이브 상영되며, 넷플릭스·맥스·애플 TV·프라임 비디오·스포티파이·유튜브 등 OTT 및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라디오 채널 중에서는 '아이하트라디오'가 오디오 생중계를 진행한다.
공연 시간 동안 시청자들은 파이어 에이드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단기 구호 및 향후 화재난 예방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한편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많은 음악가의 고향인 LA에서는 지난 7일부터 강풍을 타고 매섭게 번진 산불로 최소 27명이 숨졌다. 아직 불길은 잡히지 않았으며 수 천개의 건물이 파괴되고 이재민 18만 명이 발생했다고 NBC 뉴스는 보도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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