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제조업 PMI 발표 앞두고 상승세 출발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이 모니터를 보며 주가 변동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이 모니터를 보며 주가 변동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1일(현지시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 67.34포인트(0.17%) 오른 3만9186.2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0.60포인트(0.19%) 상승한 5471.0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1.29포인트(0.23%) 오른 1만7773.90에 각각 출발했다.

이날은 미국 6월 제조업 PMI가 발표된다. 이 지수는 제조업 부문 구매관리자의 활동 수준을 보여주는 것으로 50을 넘는 경우 경기 확장,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ky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