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소매 판매 등 지표 기다리며 보합세 출발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급반등한 지 하루만에 다시 급락세로 반전하자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이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17일(현지시간) 보합세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오는 18일 나오는 5월 소매 판매 등의 경제 지표와 미 연방준비제도(Fed) 관계자들의 논평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당시 23.98포인트(0.06%) 하락한 3만8565.1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49포인트(0.01%) 하락한 5431.11에, 나스닥종합지수는 8.42포인트(0.05%) 상승한 1만7697.30에 각각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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