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생애
우주 연구에 대한 열정…루게릭병도 꺾지 못 해
- 박승희 기자, 최진모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최진모 디자이너 =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14일(현지시간) 이른 새벽 영국 케임브리지 자택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 향년 76세.
AFP통신에 따르면 호킹 박사의 자녀 루시·로버트·팀은 성명을 내고 "사랑하는 아버지가 오늘 눈을 감았다"며 "아버지는 위대한 과학자이자 특별한 사람이었다. 그의 업적과 유산은 오랫동안 살아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호킹 박사는 21세의 나이에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루게릭병) 진단을 받고도 공부에 매진, 상대성 이론과 양자 역학을 바탕으로 우주의 생성과 운영 원리 등을 설명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아이작 뉴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물리학자로 평가 받는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물리학 이론을 쉽게 설명한 저서 '시간의 역사'와 '위대한 설계' 등으로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학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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