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6개 만기 회사채 발행…“바이백·배당 용도”

(뉴욕 로이터=뉴스1) 이창규 기자 = 애플은 6일 만기가 총 6개(트랑셰)로 구성된 회사채가 예상 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당초 프라이싱 가이던스 보다 낮은 금리에, 즉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했다는 이야기다.

신용등급이 Aa1/AA+인 애플은 2년과 3년, 10년, 30년 만기인 회사채와 함께 5년과 7년 만기인 고정 금리 회사채를 발행했다. 5년물과 7년물의 만기일은 각각 2023년과 2025년 1월 13일이다.

당초 프라이싱 가이던스는 미국 국채 금리에 만기별로 35bp와 45bp, 55bp, 75bp, 87.5bp, 112.5bp의 가산금리가 각각 더해졌다.

회사채 발행을 통해 모은 자금은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등 경영 일반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투자자 모집 역할은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와 JP모건, 골드먼삭스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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