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바미사일 위기에 대해 연설하던 케네디 대통령

(보스턴 로이터=뉴스1) 이기창 기자 = 사진은 지난 1962년 10월22일(현지시간) 쿠바미사일 위기 당시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TV로 생중계된 대국민 기자회견 모습이다. 이 부분은 18일 매서추세츠주 보스턴 소재 JFK도서관에서 '벼랑끝:JFK와 쿠바미사일위기'라는 제목으로 소장된 자료를 발췌한 것이다. 끊임없이 쿠바와의 관계 변화를 추구해온 미국 내 쿠바공동체의 젊은이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국교정상화 결정을 환영하고 있으며 실제로 선거 때마다 민주당에 표를 던진다. 하지만 쿠바공산화 직후 미국으로 탈출한 이들의 부모세대는 대조적으로 지난 1961년 쿠바공산정권 전복을 위해 시도된 피그만침공이 실패로 돌아가자 케네디 대통령이 자신들을 배신했었다고 여전히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