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공항서 정신질환자 칼 휘둘러…11명 부상
- 이혜림 기자
(서울=뉴스1) 이혜림 기자 = 볼리비아 공항에서 정신질환자가 흉기를 휘둘러 11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서부 라파스 엘알토 국제공항에서 칠레행 항공편 구입을 거부당한 40대 남성이 격분한 나머지 자신의 길을 막고 있던 사람들을 칼로 찔렀다.
현지 특수군 대령 아돌포 카르데나스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11명이 부상을 당했다. 용의자를 체포한 경찰을 포함해 남성 2명과 여성 7명이 위독한 상태로 전해졌다.
볼리비아 내무부 차관 호르헤 페레스는 체포된 용의자에 대해 정신감정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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