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남미서 두번째로 동성결혼 공식 신고

우루과이에서 동성 커플이 5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공식 혼인신고를 했다.

지난 4월 통과된 동성결혼 허용법에 따라 남성 커플인 로드리고 보르다(39)와 세르기오 미란다(45)는 몬테비데오 시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

우루과이는 남미에서 아르헨티나에 이어 두번째로 동성간 합법적 결합을 인정한 나라다.

이 커플은 혼인신고에 이어 결혼식 날짜를 잡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남미에서는 이 두 나라에 이어 브라질이 동성결혼법 통과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