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발사건에 국제사회 맹비난
반기문, "끔찍한 공격 강력규탄"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르완다 대학살 19주년 행사에 참석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전세계 사람들을 스포츠맨정신과 화합으로 모으는 이런 행사에서 무차별적이고도 끔찍한 공격이 발생한 것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구체적인 사항이 나오면 공식 성명을 내겠지만 지금은 희생자들과 부상자들을 비롯한 보스턴 시민들에게 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민간인을 상대로 한 공격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희생자들과 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생한 폭발로 8살 소년을 포함해 3명이 숨지고 최소 140명이 부상을 당했다.
l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