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대사, 주룽지 전 中총리 별세 애도…"큰 업적 영원히 기억"
- 노민호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노재헌 주중대사는 별세한 주룽지 전 중국 총리를 애도했다.
노 대사는 13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글을 올려 주 전 총리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우리는 그의 큰 업적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사는 "주 전 총리는 중국의 국가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며 "한중관계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주 전 총리가 2000년 10월 한국을 공식 방문해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회담한 사실을 언급하며 "양국 관계 발전을 한층 더 진전시켰다"고 했다.
중국의 시장경제 전환을 주도하고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중국 경제 개혁을 이끈 인물로 평가받는 주룽지 전 총리는 지난 12일 향년 98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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