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 中대사, 스웨덴 대사 만나 "한반도 평화 지속 지원 당부"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가 5일 안드레아스 벵트손 스웨덴 대사과 만났다. (주북 중국대사관 SNS) 갈무리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가 5일 안드레아스 벵트손 스웨덴 대사과 만났다. (주북 중국대사관 SNS) 갈무리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가 안드레아스 벵트손 스웨덴 대사와 만났다.

6일 주북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 대사는 전날 대사관에서 조만간 이임하는 벵트손 대사와 만나 "재임 기간 스웨덴-북한 관계 발전을 위해 한 일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벵트손 대사는 지난 2024년 9월 주북 스웨덴 대사로 부임한 바 있다.

왕 대사는 순조로운 이임을 기원한다며 "새로운 직책에서 변함없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 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벵트손 대사는 임기 동안 왕 대사가 제공한 업무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스웨덴-북한, 북한-중국, 중국-북한 관계가 지속적으로 새로운 발전을 이루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북한에 대사관을 두고 있는 국가로는 중국과 스웨덴 이외에 쿠바, 브라질, 이집트, 이란, 인도 등이 있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