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다카이치 내각 지지율 68%…9개월째 60%대 고공행진
닛케이·테레비도쿄 여론조사…5월보다 2%P 상승
- 김지완 기자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일본의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 지지율이 68%를 기록해 내각 출범 이후 9개월 연속으로 60%대의 지지율을 유지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과 테레비도쿄가 26~28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다카이치 내각의 지지율은 68%로, 5월 조사보다 2%포인트(p) 올랐다.
해당 여론조사에서 내각 지지율이 9개월 연속으로 60%대 후반 이상인 것은 현행 여론조사 방법이 채택된 2002년 이후 처음이다.
집권 자민당 지지층의 내각 지지율은 94%였으며, 야당 지지층의 지지율도 46%였다. 무당층 지지율은 52%로 전보다 7%p 올랐다.
연령별로는 △39세 이하가 5%p 오른 78% △40~50대가 3%p 오른 72% △60세 이상이 1%p 떨어진 61%였다.
지지하는 이유로 가장 많이 고른 것은 '인품을 신뢰할 수 있다'가 33%를 차지했으며 '지도력이 있다'는 응답이 30%로 그 뒤를 이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p 떨어진 27%였다.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 가장 많이 고른 것은 '자민당 중심의 내각이기 때문'이 43%로 1위였다.
정당 지지율은 △자민당 41% △국민민주당 7% △참정당 6% △연립여당인 일본유신회 4% 순이었고 제1야당인 중도개혁연합과 공산당, 공명당은 각 3%였다. 무당층은 22%였다.
다카이치 내각이 검토하고 있는 2년간 식료품의 소비세율을 1%로 인하하고 중저소득층에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한 찬성률은 49%, 반대는 45%였다.
gw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