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해운업체 "선박 3척 호르무즈 해협 통과…통행료 지불 안해"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일본 해운업체인 미쓰이 OSK 라인스가 8일 자사 선박 3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일본 아랍뉴스에 따르면, 미쓰이 OSK 라인스 대변인은 이날 선박들이 통행료를 지불하지 않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페르시아만을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통행료를 지불하지 않은 것은 국제법상 항행의 자유 원칙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앞으로도 통행료를 지불할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해협을 통과한 방법에 대해 관련 국가들과 이해관계자들의 노력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앞으로도 승무원과 선박, 화물의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초에는 미쓰이 OSK 라인스가 공동 소유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인 '소하르'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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