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미사일, 日배타적경제수역 밖 낙하한 듯…피해 없어"

北, 잠수함 기지 신포 일대서 동해로 탄도미사일 수 발 발사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2일 5000톤급 구축함 '최현호'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참관 아래 전략순항미사일과 함대함 미사일 발사 시험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일본 정부는 19일 북한이 이날 또 다시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사일 여러 발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일본 TBS 등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날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미사일 여러 발이 발사됐으며 현재까지 일본 선박 등에 피해가 파악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관계부처 등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만전의 대비 태세를 취할 것 등을 지시했다. 방위성 등은 이번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상세한 정보 수집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 10분쯤 잠수함 기지가 있는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의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하루 두 차례에 걸친 미사일 발사 이후 11일 만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올해 들어서는 일곱 번째 미사일 도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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