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베이징 전통시장 포클레인 돌진 7~8명 사망…보도 통제하는듯
- 정은지 특파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베이징 외곽에 위치한 대형 전통시장에 포클레인이 군중 속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홍콩 성도일보 등 중화권 매체가 30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베이징 팡산시에 위치한 다한지 시장에 포클레인이 군중 속으로 돌진하는 영상이 확산했다. 사건은 오전 11시께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길에는 많은 노점이 영업을 진행중이었는데, 포클레인이 돌진하면서 여러 노점상인들이 쓰러졌다.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돌진한 중장비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 영상 속에는 여러명이 쓰러져 있었고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모습이 담겼다.
또한 포클레인 운전자가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붙잡혀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사건 발생 후 구급차와 경찰차가 부상자를 구조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된다. 목격자들은 사고로 인해 7~8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 중국 당국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으며 샤오훙슈와 같은 주요 SNS에서는 관련 언급을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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