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남은 장성민 中군사위 부주석 "시진핑 지휘 확고히 따라야"
전인대 인민해방군·경찰부대 대표단 회의 참석
- 정은지 특파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장성민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군사위 주석 책임제를 철저히 이해하고 시진핑 주석의 지휘를 확고히 따르며 그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6일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에 따르면 장성민 부주석은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인민해방군·무장경찰부대 대표단이 개최한 조별 회의에 참석해 "지난 1년은 매우 특별하고 비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은 전당과 전군, 전국 각 민족을 단결시켜 대국을 안정시키고 변화에 대응하며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며 "인민군대는 정치 정돈과 훈련을 깊이있게 추진해 반부패 투쟁에서 혁명적인 단련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훈련과 전쟁 준비, 계획 건설, 개혁 심화, 군사 관리 등에서 새로운 중요한 진전을 이뤘고 다양한 위험과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당과 국민이 부여한 각종 임무를 완수했다"고 말했다.
장 부주석은 "올해는 건군 100주년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해"라며 "전군이 시진핑 강군 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정치적 건군을 깊이 추진하며 반부패를 지속적으로 심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군대 건설 '15차 5개년 계획'의 수립과 실행을 철저히 하고 "군대 건설 발전의 전반적인 품질과 효율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성민 부주석은 양회를 앞두고 구성된 제14기 전인대 인민해방군·무장경찰부대 대표단 단장으로 임명됐다. 올해 구성된 대표단은 별도의 부단장 임명은 없었다.
지난해 중앙군사위의 장유샤 부주석과 허웨이둥 부주석이 각각 대표단 단장과 부단장을 맡았으나 1년 사이 이들 모두 숙청된 데 따른 것이다.
ejj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