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내주 양회 앞두고 간부 교육…"올바른 시진핑 업적관 수립"
- 정은지 특파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공산당이 올바른 정치적 실적관 수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3월 초 열리는 중국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를 앞두고 엄격한 당 관리에 나서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판공청은 '전당의 올바른 정적관(정치적 실적관) 수립·실천을 위한 학습교육 통지'를 발표하고 현·처급 이상 간부 및 부서의 '일인자'를 중심으로 오는 7월 말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통지는 "시진핑 총서기의 올바른 업적관 수립과 실천에 관한 논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과학적 의사 결정과 실질적 실천을 요구로 삼아야 한다"며 "학습과 조사를 추진해 실천으로 전환하고 간부들은 실사구시를 견지하며 인민을 통해 정치 성과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발전 구도를 신속히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 실적을 창출하며 15차 5개년 계획의 좋은 출발을 추진해 민족 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있어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습 교육을 간소화하고 횟수나 단계를 구분하지 않고 문제 파악·시정·정비 등 업무 계획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며 "두드러진 문제에 대해 집중적인 정비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방적 교육 태도를 견지하고 대중의 의견을 듣고 감시를 받으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해 대중이 체감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며 "지역과 분야 및 산업의 실제 상황과 결합해 분류 지침을 강화하고 형식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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