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해찬 전 총리 별세에 "한중 관계 기여 정치인…애도"
- 정은지 특파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은 베트남 출장 중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신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에 애도를 표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해찬 전 총리는 한국의 베테랑 정치인으로 여러차례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해 중한 관계 발전에 긍정적 기여를 했다"며 "중국은 그의 사망에 애도를 표하고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단장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했고 지난 2024년에도 중국 평화공존 5원칙 70주년 기념회의에 참석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베이징에서 열린 민주평통 22기 베이징협의회 출범식에도 참석해 한중 관계와 남북 관계 중요성을 강조했었다.
이 수석부의장은 전날 베트남 출장 중 현지 시각 오후 2시 48분(한국 시각 오후 4시 48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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