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43% 급등, 4400도 돌파…아증시 최고 상승률

코스피가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운 5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침공,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하는 등 지정학적 위기 고조에도 방산주가 급등,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랠리했다. 특히 한국의 코스피가 3.43% 급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물론, 아증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5일 아시아 증시에서 한국의 코스피는 3.43%, 일본의 닛케이는 3.14%, 호주의 ASX는 0.01% 각각 상승 마감했다.

마감을 앞둔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0.10%,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1.38%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각국의 방산주가 랠리했기 때문이다. 일본의 미쓰비시 중공업, 가와사키 중공업 등이 10% 내외 폭등했다.

한국의 방산주도 일제히 랠리했다.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7% 가까이, 풍산은 2% 이상 급등했다.

이뿐 아니라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반도체주도 일제히 랠리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는 아증시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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