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하수도관 점검중 10m 이상 맨홀에 추락해 4명 사망
- 최종일 선임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일본 도쿄에 인접한 사이타마 현 교다 시에서 2일, 하수도관 점검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 4명이 맨홀 안으로 추락해 전원 사망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3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선 인부 7명이 하수도관 점검 작업을 하고 있었고, 이중 인부 1명이 맨홀 안에 빠졌고, 이를 도우려던 다른 인부 3명도 차례로 추락했다. 맨홀 구멍은 직경이 60cm, 깊이는 10m 이상이다.
점검 작업은 올해 1월 사이타마현 야시오 시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에 따라 실시됐다. 맨홀 안에서 유독한 황화수소가 검출돼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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