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경제재생상, 제7차 미일 무역협상 위해 미국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관세협상을 이끌고 있는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 2025.04.18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트럼프 관세를 둘러싼 제7차 미일 협상을 위해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이 워싱턴으로 출발했다고 TV아사히가 26일 보도했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7월 9일이 상호관세 인상 유예 기한이라는 건 사실"이라면서 "이것도 염두에 두고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8일까지 워싱턴에 머물며,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등과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상은 지난 16일에 열린 미일 정상회담 이후 첫 번째 만남이다. 당시 양측은 자동차 관세를 두고 의견이 엇갈렸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25% 추가된 자동차 관세와 관련해 "받아들일 수 없는 조치"라며 철폐를 강하게 요구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고 TV아사히는 전했다.

ky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