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무역마찰 대응 공작회의 개최…"무역 갈등 '고강도' 단계"
- 정은지 특파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당국이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고강도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고 전국적 대응을 주문했다.
25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전일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2025년 전국 무역마찰 대응 공작회의'가 개최됐다. 중국은 그동안 '전국 무역구제 공작회의'라는 이름으로 이 문제를 다루는 연례 회의를 개최했었다.
지난해 이후 무역 마찰 대응 업무 상황을 결산하고 올해 중점 업무를 연구하고 배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는 옌둥 상무부 부부장(차관)이 참석해 연설했다.
회의는 "현재 중국 무역 마찰이 고강도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확고한 신념과 인내심을 유지하고 전략을 중시해 위기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변화 속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정치적 입장과 시스템점 관적을 분명히 하고 마지노선과 한계선 사고를 강화하며 무역 리스크 예방과 해소에 힘을 쏟아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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