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 병원 칼부림 사건 2명 사망·21명 사상…용의자 체포

당국, 사건 추가 조사 중

7일 중국 윈난성 전슝형 청난병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웨이보 갈무리)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남서부 윈난성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으로 2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다쳤다고 중국신문망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37분께 윈난성 전슝현 청난병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사건이 발생한 병원에서 약 30km 떨어진 마을에 살고 있었던 40세의 리 씨 남성으로 공안 당국은 같은 날 오후 5시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마을 주민들을 인용해 이번 사건이 수년 전 오토바이 거래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해당 사건으로 용의자 리 씨는 징역형을 산 것으로 알려진다.

당국은 해당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