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공동부유, 도모…민간 경제 변함없이 지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회의(당대회)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6일, 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개막 연설에서 중국은 공동부유(common prosperity)를 확실히 도모하고, 부의 분배 체계를 개선하며, 주택 임대 및 구매에 기초한 주택 시스템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5년마다 열리는 이번 당 대회에서 중국은 "저소득층의 임금을 늘리며, 중산층을 확대하며, 소득 분배 질서를 규제하며, 부의 축적 메커니즘(방식)을 규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국은 국민들이 다양한 주체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급되는 주택을 구매하고 임차할 수 있는 주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 주석은 "중국은 민간 경제를 변함없이 지지하고, 시장이 자원 배분에 결정적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며 "중국은 질 높은 경제성장을 지향할 것이며, 향후 5년은 현대 사회주의 강국을 건설하는 데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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