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공안 "최두영 연수원장, 지안시 호텔서 투신 자살" 결론

중국 버스추락 사고 수습을 위해 중국에 머무르던 최두영(55) 지방행정연수원장이 5일 중국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일 인천공항에서 중국으로 출국하는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왼쪽). (뉴스1DB) 2015.7.5/뉴스1 ⓒ News1
중국 버스추락 사고 수습을 위해 중국에 머무르던 최두영(55) 지방행정연수원장이 5일 중국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일 인천공항에서 중국으로 출국하는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왼쪽). (뉴스1DB) 2015.7.5/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중국 공안은 5일 새벽 발생한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의 추락사에 대한 조사 결과 최원장의 투신 자살로 잠정 결론내렸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린성 지안시 공안국은 이날 조사 결과에서 최 원장이 지안시에서 묵고 있던 호텔방에서 오전 3시께 뛰어내려 숨졌다고 밝혔다.

공안국은 "추락 현장 주변 폐쇄 회로 화면과 목격자 진술을 종합할 때 최 원장이 추락 당시 객실에 다른 사람이 없었다"고 발표했다.

또 "현장 감식 결과 객실 창문에서 최 원장의 지문이 채취됐고 시신 부검 결과 타살 혐의도 나타나지 않았다"며 타살 가능성을 배제했다.

그러면서 공안국은 최 원장의 추락사를 투신 자살로 잠정 결론내렸다.

최 원장은 지난 2일 중국으로 파견돼 현지에서 발생한 한국 공무원 버스사고를 수습하던중 이날 새벽 숨진채 발견됐다.

kirimi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