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이란 대통령, 23일 국빈 방문…종전 합의 이후 상황 논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중동 전쟁 종식을 위해 서명한 양해각서(MOU)를 담은 문서를 들고 있다. 이란 매체 IRIB가 텔레그램 계정으로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2026.6.18 ⓒ AFP=뉴스1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중동 전쟁 종식을 위해 서명한 양해각서(MOU)를 담은 문서를 들고 있다. 이란 매체 IRIB가 텔레그램 계정으로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2026.6.18 ⓒ AFP=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파키스탄 외무부는 오는 23일(현지시간)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파키스탄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외무부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무함마드 셰바즈 샤리프 총리의 초청으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파키스탄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며 "장관 등 고위 관리들을 포함한 고위급 대표단을 동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양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자 관계 전반을 점검하고 무역·에너지·국경 안보·인적 교류·역내 연계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문은 양해각서(MOU) 서명 이후 진행 중인 외교적 협의, 양국이 공동으로 관심을 갖는 역내외 현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파키스탄 방문은 대통령 취임 이후 2번째다.

mau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