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내무장관, 이란행…"종전 협상 새로운 제안 논의"

"2차 회담 재개도 논의 예정"

모신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장관. 2025.11.11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모신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장관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관련 "새로운 제안"을 논의하기 위해 6일(현지시간) 이란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아나돌루 통신이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파키스탄 소식통은 이날 나크비 장관이 이란 고위 지도부를 만나 교착 상태를 타개하고 미국과 이란 간 임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새로운 제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나크비 장관이 전쟁 종식을 위한 양측 간 2차 회담 재개에 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란 준관영 메흐르통신도 나크비 장관이 파키스탄의 중재 노력의 일환으로 이란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나크비 장관은 평화 구상을 지원하고 지역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외교적인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나크비 장관과 에스칸다르 모메니 이란 내무장관이 4일과 5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회담을 가진 직후 이뤄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