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신설 '해협청', 호르무즈 해협 '통제 해역' 선포
- 권영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관리하기 위해 새롭게 설립한 기관인 '페르시아만 해협청(PGSA)'이 20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문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 "통제 해역"을 설정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해협청은 통제 해역을 "이란의 쿠헤모바라크과 아랍에미리트(UAE) 남부 푸자이라를 잇는 해협 동쪽 선, 그리고 이란의 케슘섬 끝과 아랍에미리트 움알쿠와인을 잇는 해협 서쪽 선"으로 설정했다.
해협청은 해당 해역을 통과하려면 자신들이 내준 허가와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란 최고국가안보위원회는 지난 18일 호르무즈 해협 관리를 위해 해협청을 출범시켰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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