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브릭스 회의' 참석…전쟁 위법 주장하고 지지 촉구

브릭스 외무장관 회의, 14~15일 인도 개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브릭스(BRICS)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회의는 오는 14~15일 이틀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며 지역 안정과 다자 협력, 경제 회복력 등을 중점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통신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회의에 참석해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을 비롯해 각국 장관 및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아라그치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미국이 시작한 전쟁을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하면서 종전 협상 등에 대한 회원국들의 지지를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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