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美 종전안 답변 임박…중재국 통해 7일 전달 예정"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끄는 이란 대표단이 24일(현지시간) 오후 늦게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 2026.4.25. ⓒ 신화=뉴스1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끄는 이란 대표단이 24일(현지시간) 오후 늦게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 2026.4.25. ⓒ 신화=뉴스1

(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의 제안에 대해 7일(현지시간) 중재국들에 답변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CNN이 지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이란은 지난달 30일 파키스탄을 통한 중재 과정에서 미국의 9개 항 제안에 대한 답변으로 14개 항 제안을 제출했다.

이후, 이란 외교부 대변인 에스마일 바가이는 3일 IRIB뉴스 인터뷰에서 미국 측이 제안에 대한 답변을 파키스탄 중재국에 전달했음을 확인했으며, 이란 정부가 현재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6일 이란 반관영 이스나 통신을 통해 "미국의 제안을 검토 중이며, 최종 입장을 정리한 뒤 파키스탄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allday3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