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이란 핵심 해군 미사일·기뢰 생산 시설 폭격"

이스라엘 전투기. 2025.01.14. ⓒ 로이터=뉴스1
이스라엘 전투기. 2025.01.14.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이스라엘군(IDF)이 27일(현지시간) 이란의 해군 무기 생산 시설을 폭격했다고 밝혔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공군은 이날 이란 중부 야즈드에 위치한 핵심적인 해군 미사일·기뢰 생산 시설을 폭격했다고 발표했다.

IDF에 따르면 해당 시설은 이란이 순양함, 잠수함, 헬리콥터에서 이동식·고정식 해상 목표물을 공격하는 데 사용되는 첨단 미사일을 설계·개발·조립·저장하는 데 사용됐다.

IDF는 "이곳은 이란 해군이 대부분의 미사일과 기뢰를 개발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공습은 군 정보국과 해군 정보부의 첩보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이란 해군의 생산 능력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이스라엘은 전날(26일)엔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휘한 알리레자 탕시리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 사령관과 해군 지휘부 고위 장성들을 제거했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