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 "이란, 카타르 미군 기지에 미사일 발사…도하서 폭발음 들려"

로이드 오스틴 전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우데이드 공군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카타르 군·공군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다. 2023.12.1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이란이 카타르에 있는 미군기지에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에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복수의 미국 매체들이 전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관리의 말을 인용하며 이란이 카타르 미군기지에 미사일 최소 10발을, 이라크에 최소 1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도하 상공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현재 미국이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공군 기지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미군 소식통은 이라크에 있는 아인 알 아사드 미 공군기지에서 방공망 시스템이 가동됐다고 말했다.

이란의 타스님통신도 도하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stop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