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주둔 미군, 무인기 공격 받아…사상자 없어

구체적 피해 내용 조사 중

지난 4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동부 하사케주 루마일란에서 브래들리 장갑차에 탑승한 미군이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사진은 이 기사와 무관함.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시리아에 주둔 중인 미군이 9일(현지시간),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았지만 사상자는 없었다고 로이터통신이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관계자는 "초기 보고에 따르면 부상자는 없지만, 의료 평가가 진행 중이다"라며 피해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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