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여성40명 '이집트 누드 여대생' 동조 단체로 벗다

출처: 데일리메일 

누드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이집트 사회를 발칵 뒤집은 이집트 여대생 알리아 마그다 엘마디(20)에 대해 이스라엘 여성 40명이 단체 누드사진을 올려 지지의사를 표시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40명 여성들은 아랍어 히브리어 영어로 "이스라엘 자매들이 알리아 엘마디에게 무한한 존경과 사랑을 보낸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로 은밀한 부위를 가리고 단체 누드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게재했다.

단체누드 사진행사를 주도한 오르 템플라르(28)는 소셜네트원킹사이트 페이스북을 통해 "유대인이든지 아랍인이든지 혹은 레즈비언이든지 이성애자이든지 자신을 표현하고 드러내는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카이로 아메리칸대에서 미디어아트를 공부했던 엘마디는 최근 블로그에 검은 망사스타킹과 빨간 에나멜 구두만 신은 자신의 누드사진을 게재해 이집트 사회를 발칵 뒤집어놨다.

엘마디 블로그© News1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인 이집트에서 여성이 자신의 누드를 공개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충격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엘마디는 블로그에 “나는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살 권리가 있다.” 며 “내가 자유롭다고 느낄 때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kirimi9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