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시리아 공습 개시…나토국중 美에 이어 두번째
- 정은지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캐나다가 8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첫 공습을 실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캐나다 의회는 앞서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이라크에 이어 시리아도 공습 대상에 포함하는 파병 확대안을 통과시켰다.
캐나다군은 이날 "F-18s 두대가 IS가 거점으로 삼고 있는 시리아 라카 인근에서 정밀 타격을 한 뒤 안전하게 기지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캐나다군의 시리아 공습은 라카 인근 지역에 실시됐다. 이날 공습에는 미군 전투기 6대를 포함해 총 10대의 전투기가 동원됐다.
캐나다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으로는 미국에 이어 2번째로 시리아에 공습을 가한 나라가 됐다.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미국 주도의 이라크 공습에 참여한 캐나다는 IS에 맞서는 쿠르드군 훈련을 위한 70명 규모의 특수군도 파병했다.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군이 이라크에서 공습을 벌이는 동시에 이라크군이 지상군을 펼치고 있으나 IS는 이라크 및 시리아에서 여전히 큰 면적을 장악하고 있다고 AFP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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