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 해안 인근서 규모 5.8 지진 발생

칠레 북부에서 3일(현지시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 홈페이지)
칠레 북부에서 3일(현지시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 홈페이지)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칠레 북부에서 3일(현지시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이날 오후 3시 51분쯤 칠레 북부 해안 근처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서경 71.7도, 남위 27.41도다. 깊이는 44㎞라고 GFZ는 전했다.

kmkim@news1.kr